제목 없음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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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3월19일...
: 3877
: 2007-03-19 22:45:53
:
김현정
오래간만에 일찍 퇴근하고 들어와 여유를 부려봅니다.
그 동안 미뤄왔던 책도 읽고,그리운 친구들에게 메일도 보내고
전화해서 서로 안부도 묻고,퇴근길에 사온 예쁜 꽃병과 후리지아 꽃으로 방에 봄을 꾸미고...또...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우성님을 그리워
하며 편지도 띄우고...
아~~~~...
보고싶습니다.
예쁜 꿈 꾸세요.
2007년3월20일...
2007년3월18일...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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