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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강다니엘, 조세현의 '천사들의 편지'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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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3 12:29:08

 :  관리자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톱스타 정우성과 강다니엘이 아기를 안고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윤점식)가 국내 입양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16년간 진행해온 ‘천사들의 편지’가 정우성과 강다니엘의 뜻깊은 동참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천사들의 편지’는 그동안 국내 톱스타와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국내 입양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동안 조세현 작가는 같은 눈높이, 같은 무채색 배경, 같은 시선으로 아기 천사들을 한결같이 사진 속에 담아왔다.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이 진행되는 동안 입양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의 활발하게 제기됐으며 입양법 개정, 입양의 날 지정, 공개입양의 시작 등 바람직한 입양문화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또 미혼모가 떳떳하게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은 16회 진행되는 동안 354명의 스타, 348명의 아동이 함께 사진에 담겼고, 배우 김정은은 총 8회로 최다 참여를 기록했다. 또 배우 고소영과 서현진은 아동과 미혼모 가정을 위한 고액기부자가 됐다.

올해 마지막 사진전에 참여한 정우성과 강다니엘은 각각 진현군과 용민군을 품에 안고 촬영하다 칭얼거리는 아기를 위해 손수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이고 낮잠을 재웠다는 후문. 두 사람은 촬영을 마친 후 애정이 듬뿍 담긴 편지로 아기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조세현 작가는 “지난 16년간 카메라에 담았던 모든 아이들과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단 한명이라도 더 가족을 만나게 해줘야 한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으로 16회를 진행했다”며 “이런 전시와 홍보가 불필요할 만큼 자발적인 입양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 바람이 이루어지는 날이 가까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 ‘안녕’‘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박현택 (ssalek@edaily.co.kr)

  윤선옥 (125.♡.71.46) 18-11-26 22:13  
미혼모 뿐만 아니라 미혼부도 떳떳하게 아기 키울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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