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무대인사  :  4496  :  2006-12-25 00:36:58  :  김주현    갔다왔어요 저 부산에서...서울갓다가 다시 부천으로... 휴근데 시간이 좀 늦어버려서 급히 부천역에서 꽃사고 뛰어갔는데 엘레베이터가 안와서결국... 13층까지 냅따 뛰어올라갔어요 친구랑 진짜 정말 기절할뻔했어요 도착해서 들어가니 끝날때가 다됬더군요 ㅠㅠ 그래도 그게 어디야 하며 갔죠 아정말 정말 멋잇어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안앗어요 ㅠㅠ 근데...제가 들어간지 2분도 안되서 나가시는거에요 그전에 경호원 분께 "갖다드려도 되요?" 이랬더니 단호히 ..안됩니다 이러셔서 정말 ...상심하다가 몇분이 나갈때 따라가길래 용기를내서 따라갔떠니 우성님이 뒤를돌아보시길래 꽃을드리니까 고맙습니다 하시면서 손을 내미시더군요....... 악수하는데...아 정말 기절할뻔했습니다 밝은곳에서 그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아 보고나서 한참뒤에 다시 들어갓어요 너무떨려서 영화관에 못들어가겟더라구요 아정말 메너좋으신 우성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13층까지 뛴 보람이 있엇다는.. 저 너무 행복해요 ㅠ   배문경 (210.♡.222.223)  06-12-25 00:58   네 뵈었는데... 나중에 들어가시던분... 우성님께선 그 꽃을 잘 들고 들어가셨더라구요. 벤에.... 좋으시겠어여...부러버...    백수정 (222.♡.250.234)  06-12-25 14:19   우성님 너무 쪼아...    박지은 (122.♡.179.245)  06-12-25 18:46   힘드셨겠지만 너무 좋으셨겠네요.    김보민 (211.♡.95.51)  06-12-25 21:38   역시매너좋은우성이오빠세요ㅠ.ㅠ~~    김지현 (59.♡.242.207)  06-12-26 12:49   ^^ 운이 좋으셨군요. 로또라두? ㅎㅎ (농담이에요~~)      ㅠ_ㅠ 감격의 순간..     크리스마스와 연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