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이후로 오빠가 중천 촬영으로 한국을 떠난 뒤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었던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팬들을 향해 한분한분 눈마주치시며 인사를 나누던 오빠의 모습과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하나도 빠뜨리시지 않고 챙기시는 모습, 한분한분 손 잡아주시던 모습까지 어쩜 그리 멋있을까요.
오래된 팬은 먼저 아는척 해주시고...넘 멋져요~(>.<)
강변에서의 행사는 우성오빠와 더불어 울 영화인 식구들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여서 즐거웠어요.
참고로 운영자이신 민화언니는 기사에도 얼굴을 비치셨던데요?
오래도록 남겨놔야겠어요!!^^
중천 영화 대박날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자 개봉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후, 개봉하자마자 모두들 달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