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변 cgv..잘 보고 왔습니당~  :  4567  :  2006-12-11 23:51:12  :  강태경    정말 정말 제좌석 갠적으로 너무나 환상적인 좌석였습니다. 앞에서 3번째..오오오..우성님 과 딱 마주보는 라인.. 복받은 강모양 이었습니다. 하지만 천성이 부끄럼쟁이인 강모양.. 김태희씨만 열심히 쳐다보고 우성님은 힐끔 훔쳐보구.. (간지 최고더만요..광택기지바지..정말 내스타일이야~~) 양 옆은 일본팬분들.. 저도 저도 그렇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이번엔 화소좋은 카메라도 준비했는데.. 전원이 안 켜지는 거여요.. 세상에..충전지가..누가 저더러 집에 있으라고 했는지..나랑 같이 가야지..못된충전지.. 다시는 충전 안 시켜 줄테다~~~ 이런 기회 정말 흔치 않을텐데..제대로 쳐다도 못보구.. 사진도 못건지고..악수도 못해보고..꺼이꺼이... 다음 기회가 올 때 까지 적극적인 강모양으로 변신 한번 해 볼랍니다. 중천 너무 대박 날 것 같아요. 화면 보여주는 내내 빠져 들었답니다. 12월이 가는 건 슬프지만..중천이 드뎌 와서 기쁘기도 하고... 운영진 여러분..감사합니다.. 좋은 자리에서 잘..훔쳐.. 보고 왔습니다.   신예인 (220.♡.66.178)  06-12-12 00:40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표는 선착순이였는데 그런 행운이! ^^ 저는 플랜카드를 흔들어달라고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다음에 또 뵈요~    관리자 (124.♡.170.80)  06-12-12 00:56   매번 행사 때마다 열렬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중천'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사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현 (61.♡.195.122)  06-12-12 01:14   훔쳐보시다니 ㅎ 똑바로 당당히 보세요 ㅎㅎㅎ    강태경 (211.♡.108.231)  06-12-12 14:05   더 열심히 흔들고 싶었으나 일본팬분들이 사진찍기에 바쁘셔서..ㅎㅎ 다음엔 눈싸움 연습이라도 하고 가야 겠습니당ㅋㅋ 떡도 아주 맛났다는..잘먹었습니다..김태희씨 얼굴이라 걍 벗겨 먹었지요 ㅎㅎ    정수연 (211.♡.136.30)  06-12-12 14:16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보면 눈마주치시며 손흔들어주시는 오빠의 모습을 마음 속에 담을 수 있을거에요!^^    백수정 (222.♡.250.234)  06-12-23 22:28   앙.. 부러워...부러워..      19일날 중천 용산서 시사있는걸로 아는데 우리 영화인은 초대받을수 없는지요?     운영진분들 수고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