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감이있지만^^  :  4606  :  2006-10-29 20:47:00  :  백혜승    국제영화제때  우성님을봤거든요~  예전부터~보고싶었엇는데  한번도보지못해서  작정하고갔어요^^  제가아직고등학생이라서~  학교를마치고  갔더니 ~  자꾸다른분만보이시고  우성님이안나오시는거에요 !  거의10시가넘어서  사람들많이사라지고  제가파라다이스호텔안에앉아있었거든요^^  거의못보겠다싶었죠..  그러고는경호원들이투숙객이아니면다쫓아보내서  일부러투숙객인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10시30분경에  갑자기 시끄러운소리가들리길래  쳐다봤는데  우성님이였어요  제가생각했던거랑딱맞아떨어졌어요  볼려고갔는데..  일본팬분도많았구요  사람들이많아서자세히보진못했는데  옆모습보고벙쪄서그자리에서있었어요  심장이두근두근..  못볼줄알았는데보니까..정말 그 감동이란..  다른분말처럼정말조각이시더군요  이번기회로더욱좋아졌어요  부산에많이오셨으면...^^   김지현 (61.♡.196.108)  06-10-30 19:27   ^^ 부산시민이시군요~~ 어때요.. 기분 좋으셨지요!?    조은별 (219.♡.171.178)  06-11-06 00:49   저도 고등학생이에요~꺄아 반가워요~ 전 저번에 내머리속의 지우개 개봉했을때 실제로 보고 그 다음부터 한번도 못봤어요 데이지랑 새드무비때 가고싶었는데 저 한국에 없으니까 영화 2개나 개봉하고 ㅠ_ㅠ 이번 중천때 가려고 하는데 망할 시험기간....    백혜승 (61.♡.240.2)  06-11-06 22:50   ㅜㅜㅜ 한국에안계시구나 .. 전이번에 중천때 꼭가려구요 ^^^^^^^+  오시면좋으려만 ㅠㅠㅠㅠㅠ      [공지] '목성'님 글은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아 삭제하였습니다.     개봉이를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