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여서 그런지 아이들이 정말 미쳐보일만큼 낙천적이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에 저도 덩달아서 잘 지내고 있어요-_-;;
근데 이제 공부를 해야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자주 못할 듯 싶습니다ㅠ_ㅠ
팬미팅이나 무대인사 같은거 한번만 하면 기분이 그냥 확~~ 풀릴텐데 ㅠ_ㅠ
어제는 비와서 새로산 운동화를 다 버렸는데 정말 어찌나 마음이 찢어지던지.. 그리고 허리가 안맞아서 정말 숨을 쉴 수 없는 교복치마는 저의 마음을 다시 한번 찢어놓더군요ㅠ_ㅠ
비 빨리 멈췄으면 좋겠어요ㅠ_ㅠ 가끔씩 조금씩 내리는 비같은건 괜찮지만 이렇게 무더기로 떨어지는 비는 무서워요 천둥도 그렇고ㅠ_ㅠ
강태경 (61.♡.137.187)
06-07-15 21:12
드르륵..드르륵..(이소리는 1년째 먼지만 쌓이고 있는 브라덜미싱돌아가는..)
찢어진 은별님을 꿰매고 있는 강모양..
후우..오늘은 할 일이 마느네..^^
모든건 때가 있는 법이죠..장마는 장마철에 여고생은 여고시절에..푸웁
뭔소리래..홧팅~은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