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공식 팬클럽 [영화인]입니다

드뎌 올라 왔어요.
어찌나 좋은지...
어젯밤에 클릭 할 수 있었는데..
휴게소에서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오늘 아침이 되버려서
ㅋㅋㅋ

영화인 메인을 보는 순간 어찌나 가슴이 벌렁벌렁 하던지..
소식도 잘 읽고 사진도 잘 보구..좋았답니당.

올 해는 벚꽃을 보았어요.
작년엔 벚꽃 다 졌을 때 왜 안피지..할 정도로
바쁘게 살았는데...
현장 가는 길에 예쁘게 피어 있어서..운이 좋았어요..

봄이 오는 소식도 알게 되고..ㅋㅋㅋ
먼지 때문에 쌔까만 잎사귀들 사이에 새잎이 돋아 있는 거여용
반은 까맣고 반은 푸른데..이거 왜이래? 신기 했는데..
직원이 새로 난 잎이라고..날 바보 처럼 쳐다보는...

푸른 잎사귀가 까매 질 정도로 공기 오염이 심하다는 사실도
슬프고. ..내 건강을 해치는 나쁜 공기..시로시로..

암튼...하루하루 피곤한 일상 였지만..
영화인에 오니 좋으네요..
꽃미남 금단 증상이 해결 되서용ㅋㅋㅋ 수다떨고 갑니다..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