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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넘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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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9 15:3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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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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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시사회를 보게되었습니다.
정우성씨도 첨 보았습니다.
원래 그리 멋지단 생각도... 팬도 아니었는데...
어제 실제로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화면보다 이미지가 넘넘 깨끗하고 눈빛도 맑아보였습니다.
맨앞자리 여서 사진을 찍고 자세히 보았습니다.
사진기가 잘안찍혀 좀 안타깝긴했지만 팬들을보고 브이(^ㅡ^ V )
하시며 씨~~익 웃던모습이 아른아른 합니당 ^^
무대인사를 하시고 들어가신후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지금껏 보았던 이미지와 다른느낌의 정우성씨를 보았고
영화내용도 넘넘 좋았습니다.
눈물이 주륵 흐르기도 했습니다.
정우성씨를 실제로 보고난후 봐서그런지 어쩜 영화에서
넘넘 귀여우시공 ..^ㅡㅡ^
암턴 넘조았습니다. 잔잔하면서 감동도 있고 찡함도...안타까움도...
세분의조화도 잘 느껴졌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왕왕 팬이 될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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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명숙 (210.♡.104.2) | 06-03-09 15:53 |
| 하하~ 한번빠지면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정우성늪에 빠지셨군여,,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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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경 (211.♡.147.49) | 06-03-10 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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