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떠케.어떠케.  :  4885  :  2005-09-16 19:02:51  :  강태경    일하다가 뭔가를 발견했답니다. 파이프 싸는 것 처럼 보이는데 스펀지 보다는 좀더 탄력이 있구 고무 보다는 부드러운 그 것이 길게 호스처럼.. 지나가다 무심코 밟았는데 왠지 그 애(?)를 좀더 못살게 굴고 싶었습니다. 막 밟고 손으로 쥐어짜고 학대하고 싶은.. 물어 뜯지 않는한 그 애는 그 어떤 고난과 엮경에도 바로 제 모습을 찾는 답니다. 그 애의 탄성이 왜 그렇게 미웠는지.. 아니..미움보다 희열이..헉.. 아아..점점 변태성에 물들어 가나 봐요. 여러분~~~~~~추석 잘 보내세요........ 알비백.   김지현 (220.♡.51.152)  05-09-17 00:13   ^^ 누구나 그런(?) 성향은 조금씩 있다고 해요...너무 자책마세요;; 스트레스 해소가 아닐까요? ^^ 추석 잘 보내세요~    최혜경 (211.♡.0.95)  05-09-22 13:24   추석 잘 보내셨어요?? ㅋㅋㅋㅋ 그건 일종의 호기심이예요..... ㅎㅎㅎㅎ 변대성은 아닌거 같은데요!!!!!!! ^^:; 걱정마세욤.......      즐거운 추석 보내세여~     풍성한 한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