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파란날..  :  4943  :  2005-08-06 01:30:04  :  강태경    일하다 미친척 누가 보던 말던..휀코일박스위로 올라가 누웠답니다. 하늘이 너무 파래서 가슴이 시렸다는 누구말처럼 누워서 바라본 하늘이 너무 파랗고 구름이 너무 하애서 날고 싶었던 강모양 이었습니다. 동안 너무 땅만 보며 살았어요......왜냐하면....기미 더 생길까 두려워 고개 푹 수그리고 다녔거든요ㅎㅎㅎ 잘 찾아보세요..남산 타워가 있답니다.. 세상과 하늘이 참 가깝죠... 뿌연 하늘만 보다 오랜만에 파란하늘을 봐서 님들께두 보여 드리고 싶었답니다. 너무나 파랗고 이뽓는데 이거 이거 폰 화질이.. 영화처럼 소설처럼..구름이 우성님으로 보일까나.. 아무리 쳐다봐도 우성님 으로 변신하지 않더이다..   최혜경 (211.♡.0.95)  05-08-06 14:50   ㅋㅋㅋㅋ 구름이 우성님으로 보일려면 도를 닦으셔야하지 않을까요?? 저랑 같이 도를 닦에 보아요......ㅎㅎㅎㅎ 즐건 주말.....    김지현 (220.♡.51.152)  05-08-06 17:54   ^ㅡ^ 가끔 하늘 올려다 보면 참 좋져? 구름이 뭉게뭉게.. 좋네요...      중천,,기대된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좋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