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오는 10월 하순 250개 이상의 개봉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인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재한 감독, 싸이덕스픽쳐스 제작)의 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10일 오후 도쿄 유라쿠초에 있는 요미우리 홀에서 열렸다.
시작 3시간 전부터 이미 400여명의 팬들이 길게 늘어서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는데, 영화 시사회가 끝나고 정우성이 무대에 나타나자 객석은 탄성으로 넘쳐났다.
이날 작품 속의 철수에 대한 질문이 많이 쏟아졌는데, 정우성은 "철수는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 나 역시 배우가 되고 싶어 데뷔하겠다는 꿈을 지니고서 노력을 쌓은 결과 배우가 됐다. 노력한다는 점에서 나와 닮았다"며 자신을 평가했다.
[10일 도쿄 유라쿠초의 요미우리 홀에서 개최된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한 배우 정우성과 감독 이재한. 사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시사회 갔다왔던＾＾이제(벌써)~그린의 쟈켓 입은 우손씨가 나타나면(자) 회장으로부터 환성이 올라 정말로 근사했다. 최고(이었)였습니다.
일본에서의 맞이해에 최초 나왔을 때는 놀란 모습(이었)였지만 2번째에 나왔을 때에는 자신으로부터 여러분에게 악수되어 갈 수 있었습니다만 공항의 경비(분)편에 제지당해 조금 유감스러웠습니다.
정말로 근처에서 우손씨를 봐 더욱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고마워요
김현수 (203.♡.173.80)
05-08-11 18:50
우와~ 우성님 너무 멋지신거 아니예여..
아~ 보고싶당..
etsuko shirode (219.♡.43.213)
05-08-12 00:09
나도 시사회에 갔습니다.
우성씨는 회장의 팬에게 손을 흔들어 회장의 팬은 기쁨했다.
매우 쉬운 우성씨입니다. 우성씨는 일본어로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예쁜 발음였어요.
그리고 웃는 얼굴이 매우 멋진 우성씨였습니다. 나도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성씨를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김지현 (220.♡.51.152)
05-08-12 00:36
좀 그을리신 것 같네요,.쟈켓 색깔 완전 이쁘시군요!? ㅎ
신나라 (210.♡.230.175)
05-08-12 01:35
아ㅏㅏㅏㅏㅏㅏ 사진 보고 감격하다 못해.. 기쁨이;; ㅜㅜ
역시 최고의 카리스마입니다.. ㅜㅜ
석명숙 (210.♡.104.2)
05-08-12 08:08
그럼.. 이제.. 우사마인가요? ㅋ
최혜경 (211.♡.0.95)
05-08-12 13:00
우사마님이시라......ㅋㅋㅋㅋ 넘 멋지내요.....
그린색 쟈켓도 너무나 잘 어울리십니다.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