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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임수정, '영화 속 가장 질투나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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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21 14:3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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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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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영화 '새드 무비'의 정우성-임수정 커플이 올 가을 극장가를 수놓을 화려한 스타 커플들 중 '가장 질투나는 커플'로 꼽혔다.
온라인 음악전문사이트 맥스 mp3에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정우성-임수정은 총 2천873명의 응답자 중 무려 43.3%(1천244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역대 정우성과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중 임수정이 가장 잘 어울린다"며 부러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표현했다.
2위는 역시 영화 '새드 무비'의 차태현-손태영 커플이 차지했다. 응답자 27.1%(778명)의 지지를 얻은 이 커플은 "겉보기에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왠지 공감이 가는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주혁-이요원 커플은 17.1%(491명)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선정됐다. 이 커플은 SBS 화제작 '패션 70s'와 '프라하의 연인' 시청자들로부터 열혈 지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4위는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의 박해일-염정아 커플이었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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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경 (58.♡.51.10) | 05-10-22 10:42 |
| ㅋㅋㅋㅋ 개봉일날 영화봤는데 정말 질투날 정도로 잘 어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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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야 (221.♡.189.212) | 05-10-24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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