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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 대작 '데이지', 속전속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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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6-15 20:46:01

 :  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전지현 정우성 주연의 블록버스터 '데이지'가 한국영화로는 상상하기 힘든 속전속결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간도' 시리즈의 홍콩 류웨이장(유위강.劉偉强)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데이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중순 크랭크 인 한 이 영화는 7월 2일 크랭크 업 예정이다. 총 제작비 100억원 규모의 대작이 불과 두달도 안돼서 촬영을 마치는 것. 같은 규모의 한국 영화들이 제작을 위해 1년여를 소비하는 것과 대조를 이룬다.

애초 촬영 스케줄이 그러했지만 사실 '데이지'의 한국 스태프는 이러한 계획이 제대로 진행될까 반신반의했다. 류웨이장 감독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애초 약속했던 45회차 촬영을 두달 안에 마칠 전망이다.

이러한 스피드에 한국 스태프는 물론 배우들도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했다.

'데이지'의 제작사 아이필름은 14일 "전지현의 경우 처음에는 촬영이 너무 빨리 진행돼 감정을 제대로 못 잡겠다며 적응을 못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며 적응이 되자 오히려 이러한 스피드를 즐기고 있다. 감정이 끊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는 철저한 프리프로덕션과 숙련된 외국인 스태프의 가세로 가능하다. 특히 세팅에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촬영과 조명이 완벽한 DP(Director of Photography: 촬영감독이 촬영 기사와 조명 기사를 함께 지휘하는 방식) 시스템으로 가동되고 있어 불필요한 시간의 누수가 없다. 이 때문에 비교적 여유를 부리는 '한국식 스타일'은 촬영장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 것.

또 류웨이장 감독이 이미 암스테르담에서 두 차례나 작업한 경험이 있어 현지 촬영에 필요한 네트워크가 튼튼하다.

아이필름은 "류웨이장 감독이 크랭크 인 전 직접 촬영에 관한 현지 세팅을 다 해놓은 상태라 시행착오가 없다"면서 "만일 전형적인 한국적 시스템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면 제작비가 최소 30억원 가량 더 늘어났을 것"이라고 밝혔다.

pretty@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사제공 :  연합뉴스

  강태경 (61.♡.173.149) 05-06-16 00:53  
오오.. 

  김지현 (211.♡.232.49) 05-06-16 01:08  
아~ 이 기대감을 어찌해야좋을까요! 

  석명숙 (210.♡.104.2) 05-06-16 09:43  
으흐흐~ 잘하면 올해에 오빠 영화가 두개나 개봉할 수도 있겠네요~~~ 

  최혜경 (211.♡.0.95) 05-06-16 12:58  
빽빽한 스케줄에 몸에 부담이 되시는건 아니신지. ㅠ.ㅠ
그래도 촬영을 잘 하신다니.... 기쁩니다...... ㅎㅎㅎㅎ 

  정수영 (220.♡.193.30) 05-06-16 21:00  
힘들지만 즐겁게 임하실 우성형님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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