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라 사람이 많은 줄은 알았으나, 정말 많더군요..ㅡㅡ;;
집에 있을려다가 보고 싶은 영화가 개봉해서 볼려고 나갔어요!^^*
그 영화는 바로 '혈의누'에요~따끈따끈한 신작이죠~ㅎㅎ
워낙 잔인하다고 얘기가 많아서 예상은 했는데, 말 그대로 그렇더군요~약간 눈가리고 그랬어요!ㅋ
차승원씨의 진지한 연기변신 무척이나 잘 어울렸어요.
잼나는 영화와 함께 하루를 보냈답니다.
좀 잔인한거 싫어하고, 깜짝놀라는거 싫어 하시는 분껜 추천하기엔 좀 그렇고, 강심장이신 분들은 함 봐보세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스릴도 있고 그렇답니다.
어여 우성오빠 영화 촬영이 무사히 크랭크업 되면 개봉할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겠네요~그날이 빨리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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