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장태용 기자) 영화배우 전지현과 정우성이 곽재용 극본에 유위강(劉偉强)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다고 한 홍콩 사과일보에서 보도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지현과 정우성이 출연한다고 전한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는 7월 네덜란드에서 크랭크인되는 '애절한 러브스토리'라고 밝히고 있다.
유위강(劉偉强) 감독은 홍콩의 최고의 감독으로 유덕화와 양조위가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무간도' 1,2,3 시리즈를 만들었다.
또한 극본을 맡은 곽재용 감독 역시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 '여친소' 등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현지인들은 "공교롭게도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에는 전지현이 두 번이나 등장, 홍콩신문 보도의 신빙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의 영화 팬은 "전지현과 정우성은 잘 어울리는 커플 같다"며 "최고의 얼짱 커플이 함께 출연한다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출처
고뉴스 www.gonews.co.kr
대박 터트릴 영화가 되길^^
비오는날 잿빛구름에 가려진 태양 .정 우 성 <==누군가의 책에서본 말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