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치 살살..  :  5272  :  2005-09-21 23:10:58  :  강태경    아무도 글을 안 냉기셔서 눈 도장만 찍고 나가기를 여러번.. 또 너야 하실까비..소심한 강. 추석은  잘 보내셨나염? 전 오랫만에 언니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답니다. 나왈 "왜,우째서,뭣땀시 미남이는 날 안 좋아 할까??" 잠깐 절 쳐다본 언니가 바로 대답했습니다. "음..그건..너가 미남이를 좋아하듯이 미남이들도 미녀를 좋아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구나." 이런 써글.. 간만의 긴(?) 휴무를 이런 대화를 나누며 보낸 내 신세가 처량해서 눈물 한방울 찌-익 흘렸답니다. 여러분은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셨길 바래여. 이세상 모든 행복. 행운. 웃음이 여러분과 함께하길...   최혜경 (211.♡.0.95)  05-09-22 13:33   저두 그래요!!! 푸하하...... 미남이 미녀를 찾고.. 미녀가 미남을 찾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단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ㅠ.ㅠ 추석 연휴 잘 보내셨죠?? 저는 오늘 출근했는데.... 쪼매 피곤하네요...ㅋㅋㅋㅋ 보름달이 소원을 다 들어주셨을꺼라 믿어요........ㅎㅎㅎㅎ    정수연 (211.♡.136.184)  05-09-23 11:48   아하하하~잼있어요!! 저도 눈도장 자주 찍어요~ㅋ 미남이들이 미녀들이 아닌 여자들을 좋아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ㅎㅎ    김지현 (211.♡.233.139)  05-09-23 14:40   ㅎㅎ 미남이;;  대화가 너무 심도깊어서 눈물이 나요 ㅠ _ㅠ      정우성-임수정, '아찔황홀'한 고공 키스 나누다     일본의 SC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