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오늘(18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에서 열리는 제12회 노근리 평화상 시상식에서 인권상을 받는다.
지난달 25일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이 명예사절 임명 이후 5년간 난민 문제와 관련해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라며 인권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인권 신장 및 세계평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인권·언론·문학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화상을 주고 있다.
윤선옥 (110.♡.15.27)
19-10-19 01:31
회사 선배님 말씀에 일단 상은 많이 받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상에 집착할 필욘 없지만 나의 노력이 일부 누군가로부터 인정을 받고있다는것은 행복한일이기 때문이라고하더군요..
난민 문제는 배우님과 100퍼 결을 같이 할순 없지만 인도적차원의 지지 부분에 대해선 늘 응원하겠습니다. 배우님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팬으로서 기쁩니다. 혹 가셨던 영화인 있으시면 사진 등 공유 부탁드릴께욤. 굽신굽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