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우님의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배우님의 고통은 알수없습니다..다만, 어렸을때부터 주변분들이 자주 하셨던 말들 함 적어봅니다.
0. 저희 할아버지 말씀에 재주가 많으면 쓰임을 당한다..지금 쓰임을 당하시는 중인것으로 보입니다 ㅠㅜ
원래 인생은 인생에 포만감이 들때 뒤통수를 때린다라는 명언을 남기셨습니다.(이 글귀의 지재권은 제것입니다 ㅎㅎ)
1. 명예를 잃으면 부도 사라진다는 말은 아버지로부터 들었습니다..
부(인적자원, 돈=무언가 해낼수 있는 에너지)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는 꼭 지키라고 하셨습니다..특히 인적자원은 후에 강한 무기가 되어 줄거라고하시면서...
2. 저희 어머니가 알려주신, 정의할수 없는 실체와 싸울려면
방안1. 생각을 유연하게 가져야 한다고 🤔 들었습니다. 다음 일어날 일을 알수없기 때문입니다..모든 사고를 오픈할 것 or 나보다 현명한 자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방안2. 언젠간 무언가의 시체가 동동 떠내려올것을 기다리는 방법..
방안3. 권토중래, 와신상담..
방안4.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건 누군가의 친절함과 이미지이다..어려울수록 더 당당하고 멋있고 사려깊어야한다(사람들을 피하면 안된다)..
제가 배우님께서 무대인사때 팬들에게 성의있게 행동하신것으로 배우님의 깊이를 가늠했듯이 배우님이 무대인사때 만났던 관객들은 직접 만나본 배우님의 느낌과 감으로 배우님을 후에 다시 판단할듯 합니다. 기다리면 때가 다시옵니다.
3-1. 고통스러운 것이 지나고 자신이 경험한 것을 말할 수 있음은 얼마나 즐거운가..(이것은 이집트 속담입니다..시간은 지나갑니다...지금은 원인보단 적정한 해결책을 도출해내시는데 시간을 쓰고 계실듯 합니다..)
3-2. 일단 잘 드시고 잘 주무시길..(둔감력 발휘필요)
이러때일수록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셔야합니다..
4. 앞으로도 꾸준히 스크린과 매체 안의 건강한 배우님을 뵙고싶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존버존버..
P.S. 지금 일어나는 것들이 우연한 사건들의 열거인지..아니면 교묘한 연결인지 알수없어 답답합니다..이미 발생했고 최대한 RISK를 줄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ㅠㅡㅠ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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