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뺑덕’(감독 임필성/제작 영화사 동물의 왕국)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9월3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안녕? 왠지 음성 지원이 되는 정우성. 이렇게? 사진 포즈를 아는 이솜. 흔한 대기실 풍경. ‘마담뺑덕’ 인터뷰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정우성과 그 뒤에서 정우성을 바라보는 이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엔 영화 ‘마담뺑덕’ 포스터 앞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정우성 이솜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솜은 포스터 속 정우성과 키스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진심 잘생겼다” “정우성 이솜 대기실에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부럽다” “두 번째 사진, 이솜이 정우성에게 뽀뽀하는 줄” “정우성 비현실적인 외모. 다신 이런 배우 안 나올 듯” “정우성과 셀카라니 이솜 계탔다” “이솜에게 빙의 중. 정우성 너무 잘생겨서 깜놀했다” “정우성 믿고 ‘마담뺑덕’ 보러 간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우성 이솜 주연 ‘마담뺑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학규(정우성)와 덕이(이솜)의 지독한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한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