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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패션은 유행보다 자신에게 맞는 것 찾는게 우선"

 :  1674

 :  2015-01-03 16:48:50

 :  관리자   
“유행보다 자신에 맞는 패션을 찾는 게 중요하다. 전 이제야 넥타이가 잘 어울리 것 같다.”

‘대한민국 패션 아이콘’ 정우성에게 물었다. 90년대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했고, 변치않은 동안외모와 남다른 패션스타일로 남성들의 로망으로 꼽힌 그는 오랜 연예계 생활을 통해 자신만의 패션비법을 터득했다고 말했다. 186cm의 훤칠한 키로 데뷔초 연기자 보다 모델로 런웨이를 더 많이 활보했던 정우성은 “오랜 시간을 통해 얻은 나만의 비법이 있다. 옷은 유행에 따르기 보다 자신의 신체적 조건 및 외모, 그리고 몸에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게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우빈, 이종석, 안재현 등 모델출신 연기자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요즘은 우리때와 다르게 정말 많은 디자이너들이 한국에 진출해있고,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기회가 더 많아진 것 같다. 사실은 모델출신 남자들이 옷을 입는 게 더 어렵다. 185cm이상 되는 남자보다, 미묘한 차이지만 182cm 정도 키가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많다”면서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져 앞으로 내가 입어야 할 옷이 뭔지 찾기 바빠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정우성과의 패션토크를 공개한다.

◇정우성 스타일? 심플(simple) + 믹스앤 매치(mix&match)
한마디로 정교하게 딱 떨어진다. 한치의 틈도 없는 매끈한 바디 라인에 완벽한 비주얼이 더욱 빛난다. 그게 바로 정우성 스타일인 듯 싶었다. 2013년 개봉한 정우성 주연의 영화 ‘감시자들’에선 “악역인 정우성의 외모가 너무 잘생겨 몰입이 안되더라”는 우스갯 소리도 나왔다. 정우성 역시 자신의 신체적 조건(?)을 잘 파악해 옷을 선택한다고 했다.

-완벽한 비주얼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의 옷을 선택한다는 말이 있다.
심플하게 입는 것을 좋아한다. 얼굴 때문일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큰데, 옷까지 화려하게 입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다. 오랫동안 옷을 입는 직업을 하다보니, 나에게 어울리는 게 너무 튀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이라는 것도 알았다. 다만, 한 가지 스타일로만 하면 지루하기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의 옷에 유행하는 디자인을 접목한다거나, 화려한 색감이 들어가도 심플하게 매치하는 등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기위해 노력한다.

-좋아하지 않는 패션 스타일은.
반바지다. 하하. 다리가 얇아서 예전부터 반바지를 입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 거의 입지 않는다. 사실 남자가 여름이라고 반바지를 입는 것은 ‘그런가보다’라고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여름에는 원색컬러의 팔찌나, 슈즈로 멋내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여기에도 법칙은 있다. 블루, 레드 등 컬러감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면서도 다크하게 눌린, 예를 들어 레드의 경우 갈색톤에 가까운 것을 고른다.

-‘옷을 선택할 때 꼭 ○○○ 만큼은 지킨다’라는 법칙이 있을까.
마치 예전부터 내 옷이었던 것처럼 딱 맞는 핏을 선택한다. 몸에 잘 맞는 옷이 가장 예뻐보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직업 특성상 협찬옷을 입다보니 법칙도 생기더라. 협찬옷이라도 내가 입는 기장으로, 내 옷 같아 보이며, 나한테 잘 어울려 보이는 것을 반드시 고려한다. 트렌치 코트, 가방 등 패션아이템 등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많이 갖고있는 게 좋은 게 아니다. 많다고 더 많이 입는 것은 아니니까. 옷장 역시 심플하고 간편한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내 옷장도 최대한 줄이고 있는데, 쉽지 않더라.(웃음)

◇하객 + 공항 패션은 NO, 집안패션은 YES
요즘 정우성의 패션 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은 수트다. 90년대 초반 가죽재킷, 슬리브리스, 상체를 다 드러낸 패션 등 다양한 시도를 했던 것과 달리, 요즘 정우성은 단순한 색감의 수트패션을 자주 보여줬다. 또 요즘은 스타들의 공항패션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있기 때문에 ‘멋진 남자 정우성 스타일’은 남자들에게도 꽤 유용한 정보일 듯 싶다.

-공항 및 하객 패션도 요즘은 많은 주목을 받는다. 특별한 비법이 있을까.
없다. 우리 때는 ‘공항패션’이라는 게 없었다. 어떤 특정브랜드 패션쇼를 위해 출국할 때가 아니고서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다. 사실 공항패션에선 후드티셔츠가 제일 편하다. 머리에 왁스를 바르기도 뭐하지 않나? 또 선글래스는 자주 착용하지 않는다. 사람을 만날 때는 눈을 보면서 대화하는 게 중요하니까. 아주 햇살좋은 날 눈부실 때만 잠깐씩 쓰는 편이다. 집안패션도 있다. 팬티에 가운을 입는다. 순면 소재를 좋아한다. 그런데 오늘은 후드 티셔츠 입고 있다.

-‘정우성’ 하면 자연스럽게 ‘이정재’가 떠오른다. 이정재 만나는 날의 패션도 궁금하다.
남자끼리 뭘… 신경 안쓴다. 각자 취향과 좋아하는 패턴이 다르지만,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은 같다. 크게 겹치지 않는데, 몇 년전에 같은 셔츠를 입고 만난 적이 있었다. 하하. 나중에 알았는데 아는 형이 정제씨랑 나랑 같은 셔츠를 선물해 준 거였다. 그때의 느낌이 어땠냐고? ‘대. 략. 난. 감’이었다. 한마디로 웃겼다.

-20대의 정우성과 40대의 정우성 패션의 차이는.
아무래도 모델출신이니까 어릴 적에는 다양한 시도를 해봤던 것 같다. 복근을 다 드러낸 뒤 재킷 하나만 걸치기도 하고. 하하. 자신의 나이에 맞는 패션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 50대인데 20대 아이들 옷이 유행이라고 입으려고 하면 보기에 좋지 않다. 패션은 한마디로, 자신한테 어울리는 게 가장 완벽한 것이다. 이제야 말이지만, 요즘 난 넥타이가 어울리는 나이가 된 것 같다.(웃음) 예전에는 멋진 수트를 입어도 넥타이가 어울리지 않았는데 요즘은 정말 잘 어울리더라.

◇매끈한 피부결 + V라인 비법? 꼼꼼한 세안 + 경락
피부까지 타고났다. ‘복받은 남자’ 정우성은 “사실 피부는 별로 관리를 받지 않는다”며 손사래를 쳤다. 정우성은 동안비결에 대해 “아직 철이 안들어서 그런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재미있던 점은 인터뷰가 끝난 뒤 정우성에게서 온 문자메시지였다. “아, 브이라인을 만드는데 경락이 좋아요. 얼굴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거 좋아요. 나도 한동안 받았구~”

-V라인의 비밀은.
요즘 신경쓸 일이 많아지면서 살이 빠져 브이라인이 됐다. 내가 제작하고 출연하는 영화 ‘나를 잊지말아요’가 한참 후반작업중이다. 특히 2014년은 ‘신의 한수’ 끝내고 ‘마담뺑덕’에 ‘나를 잊지말아요’까지 이어달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나이를 먹었는지 얼굴살이 빠진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도, 가끔은 필라테스랑 요가도 한다. 몸에 굉장히 좋더라. 즐기긴 하지만, 몸을 거꾸로 한다던지 어렵고 이상한 동작은 잘 못한다. 또 세안도 중요하다. 클렌징을 아주 소량으로 덜어낸 다음 오랜시간 찬물에 씻는다.

-요즘에는 남자들도 메이크업하는 시대다. 그만큼 자연스럽다.
자기 전에 화장품은 꼭 바른다. 한 브랜드만 계속 쓰면 얼굴에 내성이 생겨서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난 주는대로 막 바르는 스타일이다. 자랑같지만, 피부는 타고났다. 그래서 엄마한테 아직도 고맙다고 한다.

-갖고다니는 패션뷰티 아이템이 있나. 여자들은 립밤이나 핸드크림을 갖고다닌다.
음… 웃지 말길. 티슈다. 환절기 비염 때문에 콧물이 너무 많이 난다. 그래서 늘 티슈를 들고 다닌다. 하하하. 또 하나 있다면, 휴대용 향수 정도? 작업실에 오래있거나, 운동하고 난 뒤에는 살짝 뿌려준다. 그런데 요즘 보면, 일반 남성들이 필수 아이템이 더 많은 것 같더라. 장담한다. 가끔 운동하고 남자 사우나에서 파우치를 보는데, “대단하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저 왁스는 어디서 산 걸까?’ ‘향은 좋을까?’ 등 궁금증이 생긴다. 그래도 타고난 피부는 못 이기는 것 같다.(웃음)

[출처: 스포츠 서울 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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