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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고소영, 광고모델 발탁…18년만에 ‘비트’ 청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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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9 22: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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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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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고소영이 영화 ‘비트’ 이후 18년만에 재회했다.
9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측은 정우성과 고소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광고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과 고소영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8년 전과 다름 없는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우성과 고소영 광고는 ‘2015 만남을 돌려드려요’라는 아웃백의 새로운 슬로건 아래 대대적으로 실행되는 ‘부메랑 캠페인’을 소개하는 내용. 오는 10일부터 케이블TV와 공중파TV를 통해 ‘런칭편’이 온에어 예정이다.
‘런칭편’에 이어서 ‘만남편’,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편’까지 총 3편이 4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출처:TV리포트 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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