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별별랭킹-스타 그땐 그랬지’ 편에 정우성이 망가지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테마극장’에서 코미디 연기를 한 정우성의 화면으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
하지만 이날 배우 이민호가 ‘스타 그땐 그랬지’ 1위로 선정됐다. ‘별별랭킹’은 '섹션TV 연예통신' 홈페이지에서 네티즌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설문조사다. 이번 주에는 ‘스타 그땐 그랬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스타의 과거 데뷔 초 모습이 충격적인 순으로 뽑은 것.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는 데뷔 초 시트콤 ‘논스톱’ 속에서 성형 수술한 MC몽의 대역으로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어 에프엑스 설리가 2위, 탁재훈이 3위, 김명민이 4위, 신세경이 5위를 차지했다.
붐이 6위, 카라 한승연이 7위, 천정명이 8위, 장윤정이 9위, 정우성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손담비가 11위, 서우가 12위, 이서진이 13위, 김정은이 14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