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 팬들 모두 충격을 받은 부분중
가장 큰 부분은.
접점이 없는 두사람이. 만남도 아닌 임신도 아닌 출산을 했다는 점일겁니다.
항상 절세미인 절세준수인 분들은 결혼을 하지않으며 각자의 삶을 즐긴다.. 라고
생각하는 팬 및 일반 대중들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놀란 소식이 아닐수없겠습니다.
하지만 세계를 넓게 바라보면 할리웃에선 이러한일들이 별 큰소식도 아닐겁니다.
탑스타가 탑스타했다 정도겠죠.
주드로나 아놀드, 에디머피도 그랬죠.
그외에도 사생아 논란은 탑스타들에게 주된 사건이죠.
큰 이슈없이 다시 활동 하고 지금껏 유명한분들이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유교사상이 강하니까
전통을 깨는 일이라 놀란것이죠.
또한 한편의 대중들은 이렇게도 생각할것같습니다.
왜 돈으로 못막았을까. 아니 안막았을까?
아마 돈으로 막다가 문가비님이 큰걸 언제라도 터뜨릴수있다는
협박속에 살수도 있다는 생각에 채념한것일수도 있겠고,
혹은 그냥 정우성의 실수였지만 행위에 대한 도리는 다해야겠다 생각을 했을수도 있겠네요.
문가비님은 아빠없이 살애일지라도 정우성의 씨앗이니 탐이나서 출산을한것이고
결국 이러한 일이 벌어진것이겠죠.
금새 사그러들일이 아닐겁니다.
정우성님이 삶이 다할때까지 이 사생아에 관한 뉴스는 계속 전파되겠지요.
그 사생아는 커서 자신이 정우성의 아들임을 알리며 유튜브를 시작하는게 요즘 세상이니까요.
그러나 제 소신은 그렇습니다.
그도 사람입니다.
좀더 잘났죠.
이 세상엔 정말 엉망인 사람도 사생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범이 되어야할 공인이 그랬다는게 다른분들의 생각일수있겠지만.
그들이 왜 우리에게 모범이 되야하는걸까요?
그저 공인이라, 애들도 보니까?
그들도 그냥 그들 삶인것을 받아들여주면 좋겠습니다.
누구는 1년만에 이혼하고 다시 1년만에 애 둘 아빠도되고
누구는 결혼식부터 별거도하다 2년만에 발표하는게 연예계니까요.
그냥 이슈. 그게 다 입니다.
강건너 불구경 정도 생각한다면
정우성님도 덜힘들것 같습니다.
우리 너무 뭐라고만 하기엔 그의 50평생은 누군가의 우상이자 사랑이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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