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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2월5일...잠 못 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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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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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05 23: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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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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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힘든 하루였습니다.
몸이 피곤해...잠을 청해보지만...
오늘따라 잠자리에 들기가 쉽지 않네요.
이리 저리 뒤척거리다가...안되겠기에...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창 밖 하늘엔 별님도 달님도 꼭 꼭 숨어 버렸네요.
우성님께서는 무얼 하고 계시는지요?
이럴땐 우성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주신다면
( ^ ^ )...금방이라도 깊은 잠에 푹 ~~~ 빠져들거 같은데...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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