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 하셨나요?
오늘은 오빠에 대한 각종 인터뷰를 봤어요.
오빠의 멋진 모습에 오늘도 한껏 취했답니다.
특히 중천 할 때 영화관에서 오빠한테 안긴 사람 무지 부러웠어요.
(그 사람은 복을 타고났나? 난 보고싶어도 못 보는데 안기기 까지~)
저도 오빠가 온다는 소식을 미리 들었었다면,,,
볼 수 있을텐데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뭐 그래도 긍정적이게^^
꿈은 이루어진다.
제 꿈도 언젠가는 이루어 지겠죠?
하지만.... 가끔은 겁도 난답니다.
수 많은 오빠의 팬들, 심지어는 다른 나라 팬들까지..
그 팬들을 생각하고 그 앞에 서면 제 자신이 너무 작아보이고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왜 그런지... 참 말로 표현 하기가 힘드네요.
오늘은 참 피곤해요. 가족과 놀러 갔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이러쿵 저러쿵 소란했던 하루였답니다.
어제는 저녁에 내내 컴퓨터를 하면서도 팬클럽 정팅을 놓쳤어요.
'꼭 정팅에 참여해서 오빠에 대해 물어봐야지' 하고는 깜빡했죠.
전 항상 오빠를 알아가고, 오빠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왠만한 인터뷰도 봤고 오빠가 데뷔한 영화부터
중천까지 모두 봤답니다. 오빠가 앞으로도 활동을 많이해서
오빠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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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4.광주에서
오빠를 사랑하는 예림이 올림
(오빠 건강이 최고인것 아시죠? 담배 꼭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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