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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쨍 그리고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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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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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5 21: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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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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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요 며칠 장마로 눅눅해져 버린 집안을 좀 말리라는
하늘의 싸비스 인지 햇빛이 쨍 하였어요.
밀린빨래...도 걍 놔두고
더러운방...도 걍 놔두고
뚱한내몸...도 걍 굴리고
하루를 잠으로 보냈답니다.
땀 질질 흘리며 끝까지 자주는 센스 덕에 절로
태닝되었다는........
오늘은 다시 주르르...쭉쭉...
장마가 끝나면 우성님의 소식이 들려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강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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