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 우성씨~  :  4035  :  2014-02-05 08:44:25  :  김미경    안녕! 우성씨^^ 설날은 잘 보냈나요?  떡국 맛나게 먹구? 나이도 한살 먹구? ㅋㅋ 나두 나이 한살 먹구, 떡국도 맛나게 먹구, 즐거운 설날 보냈네요^^ 엄마집에 가서 남동생들과 언니두 만나고, 윷놀이도 하구 ㅋ 울 남매들은 승부근성(ㅋㅋ) 대박이죠 ㅋㅋ 윷놀이 하는데, 남들이 들으면 싸움난줄 알 정도로 목소리가 장난 아니였네요 ㅎㅎㅎ 아니당!  조금 싸웠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암튼, 해피한 날 이였어요*^^* 우성씨~ 이런 생각 해 봤어요~ 내 주변에 늘 익숙하게 있는 모든것들이 어느날 없어진다면? 요런 생각을 왜 했냐구? 이틀전 늦은밤부터 어제 아침까지 "영화인" 접속이 되질 않더군요 영화인은 어느새 내 삶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걱정되더군요 늘 당연하게 자기자리에 있어서 소중함을 모르고 이 공간에 들어왔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내주변에 늘 있어주는 가족, 친구들, 나의 일, 건강 그외 많은것들~ 이 모든것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아참! 정우성 빼먹었당 ㅋㅋ  삐졌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우성=친구  알았죠? *^^* 날이 추워요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건강관리 잘해요~ 중독성 강한 "김미경표 잔소리" 날립니당 ㅋㅋ 받을준비 됐나요? ㅋㅋ   휘이잉~ 쓔웅~~~~ㅋ 건강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요.   마음이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아파요 자! 따라해봐요~  마음을UP 시키고,  입을 풀어주고, 큰소리로 " 와이키키, 스마일, 김치" ㅋ 그리고 큰소리 내서 2분만 웃어봐요   이렇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때요?  엔돌핀 상승? 날마다 정우성이 평안하길~ 가끔, 기분이 다운될땐 "와이키키, 스마일, 김치" 해보길~*^^* 자~알 지내요 미경^^     "서른 즈음에" (음악과 쪽지 날려요*^^*)     까치의 설날과 우리의 설날은 하루차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