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씨~수다떨러 왔어요 ㅋㅋ  :  3929  :  2014-02-14 09:54:34  :  김미경    잘 지내남요?  난 넘 바쁜날들을 보내고 있지요 하루가 어찌 가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답니돠~ 눈뜨면 아침!  어느새 저녁!  다시 자고나면 아침ㅜ 몸도 쬐금 피곤하구~ 짬짬이 영화인 들어가서 정우성 사진, 얘기들 링크하구~ㅋㅋ 아무리 바빠도,  영화인은 내 삶의 한부분이라 소홀히 할수 없어용^^ 그리고, 정우성은 내 친구 라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혹시!  "요 아줌마 봐라 ㅋㅋ"  지금 이런말 하는건 아니겠죠?  하는중이라고?  윽! ㅋㅋㅋ 근데 어쩌나?  난 정우성 넘 넘 편안한데~오래된 친구처럼 ㅋㅋㅋ 난 낯가림이 심해서, 불편한 사람한테 말안하거든요(요렇게 편하게 편지 못쓰구 ㅋ) 배우에게는 정말이지 관심조차 없었구~(여러번 한말이지만) 정우성이란 배우를 첨 봤을때, 잘생긴얼굴보다 "대따 편안한 사람이다" 이런 생각 했거든요 내말 믿지않음! 천둥칠때(ㅋ) 깜짝 깜짝 놀랄걸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농담도 불편하면 못하지요*^^* 어제밤에 "정우성" 클릭했더니, 20주년 영상자료원 영상이 있더군요 내가 가서 "비트" 봤던날 영상! 게시판에 올렸네요^^ 다시보니 그날 생각도 나고 "비트" 영화도 다시 생각나구~ 질문하려고 손들다 의자가접혀서 바닥에 자빠진(ㅋㅋ)생각도 나구~ㅋㅋㅋ  우성씨~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이고, "정월대보름" 이네요(Happy day*^^*) 오곡밥에 나물 맛나게 먹구,  근사한 둥근달도 보구(밤12시쯤 보면 좋음!)~ 쵸코렛은 보내려다 넘 바빠서 못보냈으니 걍~알아서 먹길ㅋ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예고없이(ㅋ) 날릴 예정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증말*^^* "마담 뺑덕" 촬영 준비 잘하구~ 새로운 도전은 삶에 필요한것이니, 화이팅*^^* 건강관리, 마음관리,그리고 "와이키키, 스마일, 김치"  하나더! "하와이" ㅋㅋㅋㅋ 마니 웃고*^^* 항상 정우성이 평안하길*^^* 잘지내요~  뿅! 미경^^     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     "서른 즈음에" (음악과 쪽지 날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