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배우님에게 ^_^  :  3528  :  2013-12-12 19:46:05  :  김보경    안녕하세요 정배우님 또한 이렇게 편지를 쓰고 갑니다 요즘도 늘 바쁜 우성배우님과 저 역시 요즘 바쁜 생활을 계속 패턴으로 돌아가고있지요 배우님도 촬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요 오늘도 날씨가 어느때 보다 조금 더 추워진것 같구요 눈도 왓네요 서울은 눈이  쌓일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겨울인가 봐요 그리고 또 한해가 지나가네요, 한층 한층 우성님은 세월이 지나가도 어쩌면 이렇게 더 젊어질수 있을까 라고 감탄을 늘 하죠 우성배우님이 좋아 사진도 거의 우성님을 도배~^^ ㅋ 주변사람들은 나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우성 배우님이 뭐가 좋으냐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나이상관도 안하지만 우성배우님에게 있어 저에겐 제 생명의 필요로 하는 배우님의 존재는 크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이제 우성배우님 2년 째 넘게 좋아하고 있는데^^ 쭈욱~여전히 우성배우님에게 달려 갈거에요 저는 항상 우성배우님을 볼려고 엄청난 일정을 들여다보며 쫒아다니던 시절이 생각낫네요  ㅋㅋㅋ 기네스에서부터~ 지금까지 ㅎㅎ 항상 늘 생각하는건 우성배우님 밖에 없는거같아요 ㅎ 우성배우님에게 조만간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려고 합니다 나중에 전달 받게되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바쁜신대 날씨도 춥고 감기조심하시구 내년에도 관객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는데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저도 내년에 많이바쁠거 같은 예상이 들기도 하지만 되는대로 우성배우님 항상 보러다닐꺼에요 그럼 안녕히게세요 -2013.12.12-     편지*^^*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