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배우님에게..^^  :  3717  :  2013-12-17 16:06:11  :  김보경    안녕하세요, 우성배우님 어느덧 우성오빠,우성배우님,우성씨 라고 불렀던건데.. 제가변덕이 워낙 잘해서 ㅎㅎ 요즘은 우성배우님이라고 불리어지네요 그나저나 이틀 연속 우성배우님을 직접 아이컨택도 하고 만나서 요즘 ^^ 기분이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남자친구 없는 저는 크리스마스~~슬프게 보낼줄알았는데 ㅎ 크리스마스는 혼자있지만 ㅋㅋ 그래도 연말에 배우님을 볼수있어서ㅎㅎ 그나마 기분도좋고 위안이되네욧~~ 배우님을 이틀연속 보니까 아직도 눈에서 아른아른 거려요 또 배우님을 보고싶은 기분 이 계속들어 생활에 ..자꾸 집중이 안되네욧~~ 지금일하면서편지쓰고있어요^^ 배우님은 잘지내고 계시죠?? 뭐..늘 이렇게쓴 이야기이긴 하지만 ㅎㅎ 감시자들 주문한 DVD가 도착했는데 싸인은 없지만 우성배우님 촬영장 사진을 보고있어요 다시 영화를 본듯한 사진집 배우님이 너무 멋쥐게 나오더라구요^^ 배우님만 반짝반짝^^ 주말에도 시간이나면 감시자들 디브이디 볼려구요 제임스 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맘에 들어요 악역이지만 또 언제 시간나면 특별전 보러가야겠어요 구미호도 땡기구~~ 구미호가 데뷔작이지요 우성배우님에게는 벌써 특별전도 이번주가마지막 주네요.. 되게 아쉬우면서 의미있는 기념 특별전인거같아요   배우님 ! 배우님은 절 기억 못하시겟지만 항상 보경이라는 팬이있다는거 언젠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무대인사 시간만되면 언제든 달려갈겁니다~~~~~~~~~ 이번 특별전 GV때문에 용기가 마구마구 생겼네요 제가 나서지도 못한 질문도 나서보고 달려가서 손도잡아보고 아이컨택도 할려고 뛰쳐나갔는데 제맘을 훤히 잘알아주셔서 용기가 드디어 생겼어요~~ 항상 소심했엇는데^^ 다음엔 ~~좀 말걸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ㅎㅎ 뭐다그럴순없지만 덕분에 감사드려요 잘지내세요^^ -2013.12.17 영화인 보경 팬이-     헉! 벌써 수요일~     우성배우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