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빠!~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어느덧 2013年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일년이 길기도 하지만 돌이켜보면 너무 짧게 아쉽게 지나간것 같아요.
지난 시간에 후회하지 말고 , 다가올 2014年의 알찬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올 한해도 오빠를 자주 뵐수있어서 행복했고,
오빠의 작품 및 활동을 지켜보며 더더욱 행복했답니다 ..
다가오는 2014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늘 저희 곁에 가까이 있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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