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빠^^
이렇게 팬레터를 쓰게될줄 꿈에도 상상을 못했는데
저도 모르게 몇자를 적게 되네여
오빠의 그매력 아니 마력이 저를 절로 용기내서 나라는 팬도 있다고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오빠의 여러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안 빠트리고 보고 조용히 뒤에서 응원을 하고
기도를 했는데 최근에 저에게 좋지 않은 일들과 삶에 대한 사람에 대한 무의미함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는데 오빠의 드라마 빠담빠담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제 삶의 활력소와
가슴이 뜨거워졌어요.사람들의 위로와 격려조차도 들리지 않았었는데 빠담빠담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용기를 얻었어여~보는 내내 울다가 웃다가 얼마나 몰입을 했는지 몰라요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알면서도 사랑하고 살려고 안간힘을 쓰는 강칠이를 보면서
난 뭔가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다 있는데 나약하게 힘들다는 말만 한거 아닌가
참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
오빠~제가 까가이에서 보거나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오빠의 연기를 보면서 전 너무 힘을 얻었어요
이런 오빠를 어떻게 안좋아할수가 있을까요
멋진 오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로 저처럼 힘든사람에게 힘을 주세요^^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가는데 제 글 봐주셨어 감솨해여
앞으로도 응원하고 오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서 기도 드릴께요
건강이 최고 인거 아시져~항상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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