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입니당~우성씨*^^*  :  3621  :  2013-10-11 08:38:39  :  김미경    우성씨^^ 안녕~ 열심히 촬영하구 있겠지요? 부산에서 보니깐 얼굴에 "나~바뻐"라고 씌어져 있던데~ㅋ 저두 부산가기전날 부터 "나~바뻐" 였답니당 하하하하하하 뭐~평상시에도 늘 한가한날은 아니지만~ 오전에는 늘 바쁘죠~가끔 한가한 시간이 주어지면 영화인 방문! ㅋㅋ 친구들 글도보구 댓글도 달구~중요한거! 지금처럼 우성씨에게 편지도 쓰고~ 이 시간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초집중해서 편지를 쓰지용 하하하하하하하  증말*^^* 밤에 편지 쓸때도 가끔 있는데, 넘 졸려서~ㅋ 제가 잠순이라 밤에 편지쓰다보면 졸다 쓰고 졸다 쓰구~ㅋ 그래서 이렇게 아침에 쓴답니당^^ 서두가 이렇게 길다니~하하하하하하 암튼, 부산가기전부터 정말 바빴어요 "나 바뻐" 는 부산에서두~그리고 갔다와서 까쥐~쭈~~욱 ㅋ 우성씨 부산에 온다니 비란 녀석도 같이오구~ㅋ 비 맞으며 꽂집 찾아 삼만리 하하하하하하하하^* 근데~꽃은 행방불명?? 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날 집에 오기까지 힘들고 지치고 쓰러지기 일보직전~ 그와중에 게시판에 영화의전당, 바다 올리구~  헐 8일날은 숨소리도 않내고 자다가 벌떡! 습관이 굉장한건지~ 우성씨한테 편지 날리고~완존대박! 9일이 되서야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왔죠~ 근데, 왜자꾸~부산이 그리운건쥐~ 바다도 보구싶고, 영화제도 그립고~ 비프빌리지~ 요 얘기는 소주와 삼겹살이 있어야만 되는 이 야 기!푸하하하하하하하 대~박 아무래도 날잡아야 겠네요~ 술은 우성씨가 사구 하하하하하하^* 농담도 편해진거 아세요? 하하하하하 우성씨^^ 바쁘게 촬영하는것이 얼굴에서 느껴지던데~ 밥 잘 챙겨먹구, 마음이 편안하시구, 아프지말구~ 하루하루에 감사하면서 지내시길 바래요^^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SMILE*^^* 친구 김미경^^     와~~우 심심해(우성씨는 한가할때 바로 보기*^^*)하하하하하하하하     우성씨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