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의 편지에 대한 답글^^  :  3505  :  2013-08-23 01:20:31  :  김미경    우성씨^^ 보내준  편지 두개에 답글~  제가 마니도 썼네요^*^ From란에 편지 쓴거로는 부족해서 이곳에 또 써요^^ 우성씨 한테는 정말 편지 마니 날렸어요~이 공간에서^*^ 편지 쓰면서 때론 우성씨 한테 쓰는건지, 그냥 하루를 마감하려구 안쓰면 생기는 금단현상(ㅋㅋㅋㅋㅋ)때문에 쓰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하하하하하 아~~주 오랜만에 온 우성씨의 편지에 어린아이마냥 들뜨고, 행복해하며 From란에 글썼네요^^  연예인에 전혀 관심없던 제가  정우성이란 배우의 편지에 정신없이 행복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우성씨가 친구같고, 정~도 들고, 나의 얘기도 조금씩 풀어놓고, ~~~~ 정우성이란 배우의 잘생긴 얼굴에만 집중했다면~~ 잘생긴 얼굴 좋아하며 떨려하면서 좋다가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싫증났을텐데~ 내가 알아버린 정우성은 얼굴은 물론 멋지지만~, 그보다 더 인간성 대~박이구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한 40대인것을 나는 알아버렸고,  아마도 그 이유때문에 배우지만~~친구 처럼 느껴지나봐요^^ 그래서 난 정우성이 어렵지 않고  만나면 반갑고 말하구 싶고 넘 편안한가 봐요 이공간에서 편지 쓸때도 점점 더 편해져서 이러다가는  제 얘기 이공간에 모두 풀어 놓을꺼 같아 걱정이네요^^ㅋㅋㅋㅋㅋ 암튼~ 뭐~ 이미 정우성의 마음속에 풍~덩한 저니깐 걍~~~나오지 않을려구요 하하하하하 밤이 늦었네요^*^ 편안한 밤 되시구,  늘 화이팅 입니다^^ "당신은 내가 본 사람중에 최고 랍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올때면  우성씨의 팬인 제가 했던 이말을 기억하시구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정우성이 항상 행복하고, 하는 모든일이 잘 되기만을 바라며~~~ 친구같은 정우성의 팬 김미경 편지 썼어요^* 안  녕      뿅^*^     8월 21일 정우성이 나에게 준 선물     헤헷 용기내서 첫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