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씨 안녕~  :  3612  :  2013-11-26 20:11:18  :  김미경    우성씨 안녕~ 별일없이 잘지내죠? 오늘은 매우 Happy 한 날 ^^ 왜! 기분좋은지 궁금하죠? 편지쓰다가 말해주고싶음 해줄께요 ㅋㅋ 완존 내맘인거쥐~ㅋㅋㅋㅋ 네이버에서 "이범수"씨 손다친거 알았네요~ 수술하지 않은채로 촬영한다는 소식에 매우 걱정했지요~ 맴 한켠에....... 우성씨 한테만 말할께요~쉿 비밀! "정우성은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다" 요런 생각 해버렸네요~ 뭐~할수없죠   이미 해버린 생각을 어쩌겠어요~ 이범수씨의 다친손이 쾌유되기만을 진심으로 바래요 오늘 Happy 한 이유는? 점심 초대 받은날! 아주 근사한곳에서, 근사한 음식으로~ㅋ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악 더 궁금해지죠? ㅋㅋ    이공간에선 요기까지~ㅋ 사람들이 나를 마~악 좋아해요 ㅋㅋㅋㅋ*^^* 아~ 식을줄 모르는 이눔의 인기!  이를 어쩌나 ㅋㅋㅋㅋㅋ 행복한 날이었네요~오늘! 우성씨^^ 날이 춥네요~ 신의한수 촬영이 언제까지인쥐는 모르지만~ 촬영 마치는 날까지~ 다치지 말구, 아프지도 말구, 건강하게 촬영하길 바래요~ 마음도 아프지말구, 늘 편안하길~ 마음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알죠? 항상 스마일하시구~ 웃으면 엔돌핀이 나온대요     엔돌핀은 뇌에서 분비되는, 진통 작용을 하는 호르몬~ 아는척 좀 했네요^^     근데~내가 원래 아는게 많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정우성이 날마다 날마다 행복하길~*^^* 안녕~      친구 김미경^^     편한편지     지금 스마일 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