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배우님??..아니 우성 오라버니!~^^
전 올해 35살 4살아들과 4개월 딸을 둘 전업주부죠.
오빠를 첨 알고 배우로써 좋아한지가 언 20년이 다되어 가는듯 하네요..
세월의 변화만큼 오라버님의 연기도 많이 변했고..저도 세월따라 벌써 30대 중반이 되었네요.
때론 남편보다 오빠를 더 좋아해서 저희 남편이 조금 질투도 하곤 하죠^^
이렇케 공식팬클럽이 있는지 얼마전에 알았네요.
지금도 가입은 했지만 별달리 활동은 못하고 있구요.
애들 키우고 포항인 지방에 살다보니..시사회라도 한번 가볼까?해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요즘 스크린과 예능 ,,기타 등등에서 오빠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넘 기분 좋습니다.
언젠가? 저에게도 오빠를 한번 볼 그런 날이 와줄까요???
평생 죽기전에 한번만 볼수 있다면...참 좋겠어요...ㅎㅎ
이럴땐 수도권에 사는 오빠의 팬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하지만 늘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오빠의 작품을 기다립니다.
애들 다키우고 여유가 생긴다면 저도 꼭 서울 상경해서 오라버님의 아우라를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연예인에도 연예인이라는 우리 정배우님의 아우라는 도대체 어떤것인지..ㅋㅋ
우성 오라버니!
스타로써 지낸다는건 참 쉬운 일이 아니시죠?
하늘에 반짝 반짝 빛이 날려면 어두운 새벽을 외로이 견뎌야 하니깐요..
하지만 오빠의 별을 바라보며 희망을 품는 팬들이 단 한명이라도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생각하신다면..평생 연기자의 길 놓지 말아주세요^^
그러니 늘 저희 팬들을 생각해 주시고....평생 반짝이는 저희들의 별님이 되어주세요.
무더운 여름 건강 항상 챙기시고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기를 소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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