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만난 예쁘고 귀여운 친구를 소개합니다*^^*(우성씨 보세요)  :  3361  :  2013-07-30 10:31:14  :  김미경    귀엽고 반듯한 친구를 만났어요^^  우성씨 한테만 말해줄께요 ㅋㅋ  귀  좀  빌려주세염 ㅎㅎ 알았죠?~~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친구를 만나 친구처럼 얘기 해본건 첨이예요^^ 우린 공통점이 있어요^^ 나이 불문하구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으면 친구가 되나봐요*^^* 어린 친구가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안아주고 싶을지경이었어요^^ 꼭  남자친구 첨 만나 설레이는 느낌~ 아~~조금 오버 아니~  마니 오버   ㅋㅋㅋ     그만큼 좋단 이야기^^ㅎㅎㅎ 그 친구는 순수해요 그 친구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친구는 짝사랑을 해요 그 친구는 상대가 단 한번 자신을 봐주길 원해요 사랑스런 그 친구가 사실 넘 아까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성씨^^ 8월4일날  영화인 잠깐보구나면  중순부터  신의한수 촬영하고 바쁜일정을 보내실꺼 같네요 바쁜와중에 시간내서 우리들을 보러 오는거 고마워요^^ 어느샌가 배우이전에 우성씨에게 정도 마니 들었답니다 ~~증~~말로 ㅋ 많은 영화인들은 우성씨를 좋아합니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이죠^^ 우성씨는 한사람이 모든 영화인과  또 다른 영화인에 속해있지 않은 팬들까지 모두 사랑하려니 조금의 버거움(?)도 있을꺼라 생각해요 우성씨^^   많은 팬들이 늘어날때마다 우성씨 마음의 넓이와 폭도 늘어나 모든 팬들을 다  끌어안아 보듬는 정우성이 되길 저는 감히 바랍니다^^ 친구같이 다가온 우성씨^^ 우성씨 덕분에 행복해서 좋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계획하는 모든일들이 화이팅하길~ 우성씨에게 행복한일들만 있길~ 진짜 배우 아니였음 친구하고싶은 그런 인간성 쥑이는 우성씨에게  편지 씁니다^^ ps 4일날 저의 귀여운 친구가 온답니다^^  그 친구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우성씨가 반갑게 맞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림자를 만나러 갑니다^*^~     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