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배우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 사람중 1인인데요.
배우들은 왠지 모르게 멀게 느껴지는 먼가가 있어서 참 가까이 하기에는 힘든 존재다.라고만
생각하구 멀리서만 응원하구 그랬었는데.... 그러면서두 한켠으로는 배우분들 중 정말 생에 딱 한번쯤은 정우성이란 배우를 만나보는게 꿈이었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이 한효주 팬이라서 감시자들 영화가 개봉하는데,,,
무대인사를 한다구 "같이 가지 않을래? 언니!!" 라는 한마디에 전 당연히 콜 했고,,
처음 부산 센텀시티 무대인사겸 시사회에서 제가 머핀이 들어있는 상자를 들구, 대박나세요~
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전해드렸는데....머리를 넘기시며 아이컨텍을 해주시는 눈빛에 전 그날
밤잠을 설칠 정도였답니다. 우와 ~ 나에게 이런날이 오다니.... 그이후 전 대구무대인사,,
서울 무대인사를 다니게 되었고,,, 서울 무대인사 갈때는 일마치구 피곤한 몸을 이끌구 12시넘게
"감시자들 천만가쟈" "상위0% 배우정우성영화인 멋있어요!!"플랜카드 2개를 만들어 갔죵 ^^
대구에서 아침 5시에 일어나 고속버스를 타구 설레는 맘으로 gogo~~
그렇게 또 뵙게된 정우성 배우님께서 저의 감시자들 천만가쟈 플랜카드를 읽어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어요.보람두있었구요 ~그리구 그다음에도 또 들구 나타나구 , 또 나타나구 하니 ,, 저를 기억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행복했어요 !! 이번 인천 무대인사에서두 뵈어요 ^^
경호원분들의 호위에두 아랑곳하지 않으시구 팬분들 손 하나하나 다 잡아주시구,,, 정말 최고였습
니다. 정우성배우님이 원하시는 거라면 꼭 이루어 드리고 싶은 정우성님 골수팬으로서 정말 정말
꼭 감시자들을 통해서 천만배우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 주위분들과 단체관람 예정중 !!! 그리구 친구들과 20명넘게 단체관람 예정중 !! 오예 오예~
혹시 이 글을 통해서 제가 새록 새록 기억이 나실런지.... 므흣 기대하면서 전 또 이번 주말을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