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만나본 정우성의 느낌은 ~~따뜻함, 편안함**^^**  :  3484  :  2013-07-16 17:46:51  :  김미경    13일은 저의 또다른 생일과도 같은날이네요^^ㅋㅋ우성씨 만난날 (잠깐이지만) 비가 마니도 온 날이었죠 무대인사 다니기도 조금은 불편하셨겠네요ㅠㅠ 350관객돌파 추카 추카**^^** "정우성 명동가자" 플랜카드는 고~~이  고~~~이^^ㅋㅋㅋ 설마!  어디있는지 모르는건 아니겠죠??   아! 잘모셔놨다구요~ㅋㅋ 제가 밤을 지새우며 만든 거랍니다^^ 뒷면의 제이름을 머리속에 자~~알 입력해 주시고*^^* ㅋㅋㅋ 무례함을 무릎쓰고 정우성씨를 뵐수 있었네요^^ 가까이 꼭 만나고 싶었어요 뭐랄까??? 어떤 사람인지 잠깐봐도  알수있을꺼 같아서... 내가 생각하던 그 정우성의 느낌이 맞는지...... 무대인사 끝나고 다들 나가자마자 바로 달려 나갈때 가슴이 콩닥 콩닥~~~~~~~~경호원이 막을때도 콩닥 콩닥~~~ 이상한일은 예전에 알던 사람을 부르듯이 경호원이 막으니깐 도와달라고 "정우성씨" 부를때는 마음이 편했어요^^ 우성씨가 저에게 올때는 이제 됐구나 싶은 마음이 들면서 반가웠어요*^^* 우성씨는 저를 모를테니 제가 영화인의 김미경 이라고 말하는데 그잠시 우성씨가 나를 쳐다보며 듣는모습은 따뜻했어요^^      고마워요^*^ 플랜카드가 길어서  들기 불편할수도 있는데쵸코릿상자 한손에 플랜카드 가슴에 앵겨드렸는데 받으시구 얼굴 찬찬히 보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벌써 싸~~~악 잊으신건 아니겠죠   "나를 잊지 말아요"  ㅋㅋㅋ 고마워요^^  감사해요^^ 내가 생각하던 배우이며 또 " 겉은 왕자 마음은 서민(ㅋㅋ)"  맞았네요*^^* 내가 정우성의 팬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우성씨^^ 내가 내 지인들에게 정우성이란 사람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수 있도록 도와주신거 잊지 않을껍니다^^ 감시자들 대~박 납니다^^ 건강잘 챙기시구,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래요^*^ 마음이 따뜻한 정우성의 팬 김미경 편지 썼습니다**^^**     이번주에 무대인사때 뵈요~     무대인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