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스무살 소녀였던 저를 설레게 하였던 오빠!!
'비트'를 보면서 어찌나 설레이고 가슴이 뭉클거렸던지요..!!
스무살 어린 마음엔 가슴이 먹먹하도록 아름답고 슬펐던 기억이나요.. 펑펑 울면서....ㅎㅎ;;
벌써 16년 전 이네요..^^;;
이젠 소녀에서 엄마로 변신한 팬이지만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답니다.^^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팬클럽에 가입도 했어요.. ^^;;
스타에게 펜레터를 처음 보내 보는데, 이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노곤한 하루가 힐링이 되네요^^
앞으로 어떤 영화나 기타 활동을 하시든 멀리서나마 하트눈으로 응원하며 박수 치겠습니다!!
팬으로써 정우성 오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신랑이 알면 질투하겠어요..ㅎㅎ;;)
곧 개봉하는 '감시자들'에서 찾아 뵐께용^^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