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은 정우성씨 덕분에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런닝맨 보면서 마니 즐거웠고 마니 웃었습니다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도 마니 웃고 처음 실제로 보는 모습에 헉!
정말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더군요^^ 얼굴 작으시구^^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남자팬이 노을의 "살기위해서" 무릎끓고 부를때
우성씨도 같이 무릎끓을때 오랜만에 듣는 빠담 노래에 마음이 짠하기도
했었습니다
어제vip시사회는 정말이지 대~~~~~박
3시간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레드카펫 7시에 시작하고나서 우성씨 등장!
기대하지 않았던 싸인 해주면서 걸어오는데 저는 사람들속에 파묻여서
보이지는 않고 같이 갔던 아주 똑똑한 울 딸과의 007작전을 시작했답니다^^
우성씨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파묻혀있던 저는 빠른속도로 종이와펜을
멀리있는 딸에게 전하고 그이후는 딸의 애타는 '싸인해주세요' 덕에
스치려다가 되돌아본 우성씨에게 드디어 받았답니다 ^^
감사해요*^^*
감시자들! 잘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재미있더군요
액션신 멋지고 대사가 많지 않음속에 우성씨의 표정하나하나의 연기는
연기잘하는 우성씨만이 할수있는 역할이더군요^^
많은 선물을 주신것 감사해요^^
다음 작품 신의한수 준비 잘하시고
제작과 연기를 같이한다는 "나를 잊지말아요" 기대마니 된답니다^^
우성씨의 싸인받은것에 행복해하는 팬들에 소소한마음을 같이 느껴주시면서
팬들과 하나되는 아주 근사한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올바른 팬심으로 우성씨의 팬이 되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정우성의 팬 김미경 드림^^
ps: 실제로 뵈니 거짓말 단1%도 안보태고 지금의 20대 배우들보다
멋지더군요. 10대팬들이 오빠 라구 부르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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