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공식 팬클럽 [영화인]입니다

런닝맨에서의 우성씨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어떤말 부터 해야 하는지 너무나 저에게 많은 웃음을 준 프로그램과 그속에서
맘껏 즐기던 우성씨의 모습이 지금도 떠올라 피식 피식 웃음이 나오네요^^우성씨의 코믹한 모습 자꾸
떠오르네요^^ 특히 점프하다 물에 빠진모습과 종국씨랑 수박먹기대회 하 하 하 하

제가 좋아했던 '빠담빠담'이란 드라마에서 잘 갖춰입은 슈트에 멋진 머리하구 쫘~악 깔은
목소리가 아닌 정반대의 허름한옷에 조금은 촌스러운머리 촌스러운 강칠이 목소리를
연기하셨는데..... 저는 왜그런 강칠이를 잊지못해 영화인 문을 주저없이 두들겼을까요??

런닝맨에서의 일바지 입고 나온 모습은 제가 강칠이 한테 풍덩 빠져버렸을때와
거의 흡사한 기분을 느끼게한 장면 이였답니다^^ 우성씨의모습에서 또 다른우성씨를 발견하고 지은 별명 "시골아저씨"
(넘 했나요?? ㅋㅋ) 시골오빠 ㅎㅎㅎㅎ 는 순수함 그자체였어요^^ 그래서강칠이때처럼 다시 풍덩 풍덩
빠져 버렸죠^^ 허우적 허우적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모습도 우성씨의 본래모습중 하나는 아닐까?? 라고 생각했어요^^
우성씨*^^*
저는 영화인에 들어와서 정우성이란 사람에 내면에 대해 알아가는것이 좋았답니다
최근 우성씨를 볼기회도 여러번 있었고 ~~~~~~~^^
진중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솔직하구,사람좋아하구,말많고(ㅋㅋ) 일할때 행복해하고,
재미있고,낯가리고, 애정결핍(*^^*),편안하고, 조금 손해두보구,농담잘하구,남자답고
순수하고,따뜻하고 등등~~~~~~~*^*

그러구보니 장점이 많은 사람이네요^^
런닝맨의 우성씨 모냥은 빠졌지만 인간정우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어요^^
우성씨 물에 빠지고 일바지입은 모습에 뿅 가서 저는 날마다 웃고 지냅니다^^ 정우성이란 배우가 처음엔 멀게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편하게 다가오다니 대~~~~박 입니다^^
감사해요*^^*

감시자들 개봉됐어요
좋은결과 있을꺼라 확신합니다^^
비가 오려는지....흐리네요
혹시 무릎 쑤시나요*^* ㅎㅎㅎㅎㅎ(농담)...진짜라구요?? ㅋㅋㅋㅋ 헐
항상 마음의 건강 잘 챙기시구^^ 스 마 일 하시구^^
우성씨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우성씨와 함께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40대에 "시작" 을 말하는 멋진 우성씨에게^^*^^
웃음을 나누고자하는 "팬" 김미경 편지 썼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