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충격적인 "빠담빠담"을 보면서 예전에 전혀 관심없던 정우성이란 배우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우성씨의 연기에 너무 놀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팬이 되었고. 주저하지 않고 글을 쓰기 시작했지요
내가 느낀 정우성을 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우성씨가 보든, 바빠서 못보든 팬들이 보든 못보든... 사실 상관없었습니다.
그만큼 "빠담빠담"은 충격이었죠. 저에게는......
어느새 한달가량 되었네요.
짧은시간인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메말랐던 눈에 눈물도생기고 메말랐던 마음이 감성적으로 바뀌고, 첫사랑도 생각나고......
비를 보면 아! 정우성씨의 "우" 가 비 "우" 였지 하는 생각과 우성씨의 "감시자들" 을
기다리고, 소녀처럼 떠들고, 잘 웃고, 아참! 저는 기계를 싫어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노트북을 멀리했는데, 이젠 손은 기억하고 있는지, 자판도 곧잘 한답니다
원래 자판 굉장히 잘쳤거든요.
한달만에 생긴 나의 변화들........
아주 기분 좋은 변화 입니다. 결코 식고싶지 않은.....
정우성씨
얼굴 한번 뵙지 못하고 TV로만 뵈었지만, 당신의 배우라는 직업은 참으로 놀라울 따름
입니다. 사람들에게 감동과 마음의 변화를 주니깐요. 항상 자부심과 감사함을 가지시고 겸손함과 진심을 다하여 연기하시고 영화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팬들은 많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드라마 한편으로 일상이 바뀐 경우 말입니다)
저처럼 용기내어 글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가지고 있는 팬들...많이 있답니다
저는 요즘 저의 감정에 매우 솔직해 졌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저의글이 생각나는대로 적다 보니 두서없어도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시면서..... 스 마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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