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씨의 팬이 된지는 얼마 안됐답니다.
시작은 "빠담빠담" 이구요. 얼마전에 봤어요. 그리고 지금은 남 신경쓰지 않고 용감하게 줄줄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혹여, 제글들을 읽으셨다면, 아실테고, 바쁘셔서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언젠가 읽으시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첨은 "양강칠"을 넘 좋아했습니다. 도저히 정우성과 연결이 되지 않았어요.
멋진 배역을 주로 하고 잘생긴 정우성이 연기하는 "강칠"이라고 믿기지 않았어요. 드라마 속의
강칠이한테 풍덩 빠졌죠. 실존인물처럼... 우성씨 어린시절 전 관심조차 없었거든요. (죄송)
하지만 두사람이 동일인물임에 우성씨가 어떤 배우인지,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나 알고싶어졌어요
그래서 정우성이란 배우에대해 궁금해지고 알아가면 알수록 당신의 팬이 되기에 주저 함이
없어지더군요.^^
.
제가 주저함없이 우성씨란 사람에 대해 이공간에서 말하고 싶었고, 우성씨에게 글을 남기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만큼 정우성과 양강칠은 내 인생의 충격 이었답니다.
그리고 저의 솔직한 글을 남기다 보니 오늘의 제목처럼 우성씨가 한번은 글을 읽었음 했답니다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죠
지금 글쓰는 이 상황도 놀라운 변화중에 하나랍니다
좀,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주저하지 않게 된것, 남 신경 안쓰는것, 내가 하고자 하면
하는것, 마니 웃고 사는것, 표현을 맘껏 하는것, 사소한 일도 감사하는것 ...등등^^
그래서 정우성씨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당신과 양강칠이라는 노작가님이 만들어주신 인물. 노작가님의 빠담빠담 덕 이랍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놀라운, 기적같은 일들 입니다
배우에게 관심없는 저 였기에 저 스스로 지금 이순간조차 기적이네요^
솔직한 말들을 하고 있는 지금 이런것도 또 놀랍답니다
정우성씨 팬이되어 당신에게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는 마음조차 조금은 낮설기도 해요
TV에서 봤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는 관계에도 이런 마음이 생길수도 있구나 하구
말이예요........
우성씨 저같은 맘의 팬들 많을껍니다. 표현하지 못할뿐이죠
배우란 직업은 감사를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인거 같네요.
그 많은 배우 중에 내 생애 첨으로 팬이 된 사람이 정우성씨 라는것도 기적같은 일이네요
실력있고, 멋지고, 웃을때 매력있고, 따뜻하고,솔직하구, 다재다능하신 분의 팬 이라는것이.....
저는 지금 감시자들 기다리고 있답니다. 좋은 영화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햊빛이 따사로운날, 조금 덥기도 한날,
우성씨의 마음이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안의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우성씨 주변의 모든분들이,우성씨와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중요한것, 감시자들 화이팅 입니다. 대박 나실 겁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정 우 성의 "팬" 김 미 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