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마니 쏟아지네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장마"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아이 예요
이렇게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는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비 랍니다.
우성씨에게 글쓰고 있는것을 아는지 갑자기 비가 거세게 내리네요^^
비 몰고 다니는거 맞네요^^
장마란 아이가 올때면, 침수,감전등등등...사는게 어려우신분들에게는 살고있는 터전을
잃을수도 있는 상황들이 생기죠ㅠㅠ
저는 장마때면 감사하구 또 감사한답니다
주어진 소소한것들에게 ......
오늘이 6월18일 인데 장마는 보통 한달가량이구, 그이후도 비가 간헐적으로 마니
올거같은데,.... 너무 다행인것이 7월4일 감시자들 개봉하잖아요^^
올여름 장마는 지루한것 모르게 지나가겠네요
우성씨 팬이 되고 전 웃을일이 많아졌답니다^*^
감사해요^^
전에도 말씀드린적 있지만, 팬과 배우와의 관계는 서로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 같은 관계^^ 없어서는 안되는 절친이죠^^
감사를 서로에게 마니 해야 하는 관계네요
23일 런닝맨 엄청 기대 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우성씨 덕분에 즐거운일이 많네요^^
또 감사해요^^
장마때는 습해서 불쾌지수 올라갈때 많답니다. 비 "우".... 비가우성씨를 좋아하니깐
긴 장마를 즐기시길 바래요
건강 잘 유지하시고,
아참! 나잇살ㅋㅋ 아직은 무지하게 젊어보인답니다^^
얼굴을 보면 그사람의 마음의 나이도 알수 있대요. 그래서 마음은 20대^^
눈가에 멋진 주름은 백만불짜리 웃는모습을 갖고있는것에 대한 선물^^
감시자들 화이팅입니다^^
평안한 날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정우성 팬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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