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에요~
3월의 마지막날!
이번주에도 꽃샘추위가 이어졌지만
다음주에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해요^^
아테나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가끔 우성씨 생각을 하고 있구요,
오랜만에 홈페이지 들어왔더니 새롭게 단장이 되었네요~
3월 새학기 시작하고 연예인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연예인 얘기를 할때 "정우성 내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니
갑자기 2년전 정우성씨가 생각이 나서
짧게 편지를 씁니다. ^^
영화 열심히 찍으시고...
올해에는 극장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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