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을 떠나 온지 20년이 되어가는...
이민자 입니다.
무릎팍 도사에서 나와 학창시절 이야기를 보고는
이렇게 메세지 남겨 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정우성 님?? 과 동창이었던..
너무나 오래되서 기억이라곤..
중학교 1학년때 같은반이었는데
담임 선생님이 우성~~!@@!! 하고 부르면
저하고 정우성 님이 동시에 " 네에 ~~!" 하고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이름은 유성 이거든요....)
이번 5월에 20년 만에 한국을 처음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연락처가 남아 있는 중 고등학교 친구들 하나 없고....
기회가 되면, 정우성 님이 기억 이 나게되면
한번 연락을 할수 있었으면 좋겟네요.
우성아~!
메세지 보고 기억나면
이메일 보내주고 ^^
암튼 멋있게 변해서 보기 좋다~~!!
yusungh@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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