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비슷해서 어린시절부터 우성형님 팬이었으면서 이제서야 가입하네요^^
저또한 어린시절 영화배우가 꿈이었던지라 노력을 많이 했지만 저에겐 열리지 않았던 아픔이 있습니다^^;
뭐 지난일은 지난일이고 지금은 엉뚱한 자영업을 하고 있지요^^
항상 저에겐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 좋아하는걸로 끝이라 생각한지라 팬 활동은 여성분들이 하는것 같은 고정관념에 이런곳에 나타나지 않았었지만 점점 세상을 알고 나이가 먹을수록 표현을 안한 부분은 지워지는것 같아 조금은 늦었지만 이렇게 팬으로 당당히 나서서 활동을 해볼려고 합니다..^^
앞으로 팬 분들과 우성형님을 향해 한곳을 바라보며 웃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뭔가 모를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전 배우 정우성을 좋아하기보다 인간 정우성을 좋아합니다^^
영화에서 멋지고 훌륭한 연기는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요^^
반갑습니다~~ 우성형님~! 팬 선배님들~!
신참이니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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