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에서 작은펜션을 관리 하는 아낙(여자)입니다...마음은 아직도 이십대이구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무릎팍도사를 보고 정우성이란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함,순수함,당당함,그리고 해맑은 미소,,,,가식없는 모든것에 매료당했다고 할까요?
지금껏 한명의 연예인으로만 보아왔거든요~
약간은 건방지고 도도해보이고 별 관심없는.....저역시 혈액형이 o형인지라 한번 아니면
끝까지 아닌 약간의? 다혈질 기질도 있긴 하지만,,,,ㅋ
암튼....정말 팬이 되어 버렸어요~
방송보며 제가 무언지 모를 깨달음도 얻었구요~ 그래서 더 마음에 남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팬클럽 가입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아무쪼록 좋은 작품에서 다시 보게 되길 바랄께요~ 그리고 예쁜사랑 기다릴께요~ 화이팅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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